학술연구용역 연구개발비 사용 컨설팅 정부지원사업 3개 이상 한다면

 

각종 협단체, 정출연 뿐만 아니라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들도 학술연구용역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비를 많이 쓴다면 학술연구용역 연구개발비를 쓰는데 머리가 아프기만 합니다.

 

심하면 대표가 정부예산에 관심을 가지면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3개 이상 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제가 아는 분도 한 부서에서 15개의 과제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 분들은 밥만 먹고 연구개발만 하는 분들이 아닐가 합니다. 그런데 그게 직업이 아니라면 당연히 이런 비용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컨설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학술연구용역 연구개발비

우선 매 년 학술연구용역 연구개발비는 변경됩니다. 다만 쉽게 알 수 있는 인건비처럼 물가상승에 연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국내여비(교통비)처럼 기준이 애매모호한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인쇄비, A4용지 구입 등 각종 전산처리비를 쓸 때는 수 년째 A4용지 가격이 동결처럼 나오고 있으니, 이 기준은 누가 만든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쇄비용도 토너 구입비용이 매 번 동일하니,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사업 대표님들은 어렵기만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연구개발비 컨설팅 사이트 풀리드(Full lead)를 소개합니다.

 

▶️ 컨설팅 바로가기 (아래)

풀리드

 

학술연구용역 인건비

조만간 2024년 발표가 나오겠지만, 매 년 학술연구용역 인건비는 물가상승에 연동하여 변경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책임연구원은 월 349만원, 연구원은 268만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내년도에는 책임연구원 기준으로 최소 350만원을 넘길 수 있겠네요. 어디까지나 올해 물가상승이 몇 프로냐에 따라서 동일하게 연동되게 됩니다.

 

학술연구용역 간접비

가장 쉬운건 역시 학술연구용역 간접비일 겁니다. '아무런 기준이 없기 때문'인데 보통 인건비 + 경비의 5% 이내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5000만원짜리 과제라면 간접비는 200만원 이하로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그대로 간접비, 간접경비 등은 예산관리에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겠다는 뜻으로, 회사에서 쓰는 각종 비용처리하기 쉽습니다.

 

다만 나머지 연구개발비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모든 자료에는 증빙이 필요하고, 예산 항목을 철저하게 따지기 때문입니다.

 

정부지원사업 연구개발비 관리

다양한 R&D과제 등 정부지원사업 연구개발비는 정부부처별 특정 사이트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미 저같은 경우도 아래 나온 사이트 중에 4군데에 회원가입까지 완료하고, 번호를 관리하고 있으니 말을 다했죠.

 

예시로 2개 정도만 살펴봅니다.

 

RCMS 연구비

통합연구관리시스템 RCMS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이라는 긴 이름을 쓰고 있는데, 전자금융IT기술을 R&D에 접목시킨 방식입니다.

 

 

연구비의 투명하고 편리한 사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이트입니다. 다만 매일 이곳을 쓴다면 편리하겠지만, 새롭게 들어온 분들은 전혀 편리하지 않습니다.

 

SMTECH 연구비

두 번째 SMTECH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입니다.

 

각종 과제 신청부터 계약체결 및 정산까지 모두 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니, 기업규모가 크다면 오히려 안들어가본 경우가 많을 겁니다.

 

RCMS는 정출연 등의 연구기관, SMTECH는 중소기업에서 주로 과제를 따서 연구개발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각종 연구개발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사업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중소기업이라면 몇 안되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D담당부서에서 연구개발만 하는데 시간을 써야지, 과제집행을 위한 문서작업에 신경쓸 시간은 없습니다. 막상 과제만 운영하는 좀비기업이 되면 안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지원사업 등 학술연구용역 사업비 관리 계약부터, 과제 일정과 현황체크, 사업 진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 다양한 비용집행과 증빙자료를 일괄적으로 정리해 주는 곳이 필요합니다.

 

저도 신입사원 때 이런 곳이 있었다면 무조건 부서장을 설득해서 써봤을텐데 이제와서 발견한게 아쉽기만 합니다. (내 힘든 막내생활이여)

 

오늘 소개드리는 풀리드에서는 효율적인 연구비 집행을 위한 운영 상담을 무료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풀리드

 

이미 비슷하게 R&D 과제를 주업무로 하는 분들도 활용하고 계신게 눈에 띕니다.

 

앞으로 3개 이상의 사업비를 동시에 관리하게 된다면, 반드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학술연구용역 연구개발비는 이제 좀 쉽게 써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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