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순위 TOP8 어느 나라가 많이 갈까? 왜 갈까?

 

미국 유학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보낼 것 같나요? 오늘은 미국 유학생 순위 TOP8 국가와 함께 장단점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유학 비용은 엄청나게 비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보내려는건 다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느 나라가 많은지, 그리고 왜 가고 싶어하는지 그 장점을 정리합니다.

 

미국 유학생 순위

전세계에서 영어를 배우거나, IT 과학 등을 배우기 위해 가고 싶은 나라를 꼽아라면 당연히 1위는 미국일 겁니다. 이런 나라에 얼마나 많은 외국인이 있을까요?

 

글로벌 통계 사이트인 statista에서는 'where America's International Students come from" 이라는 제목으로 22년 23년의 해외에서 날라온 외국인들의 숫자를 조사했습니다.

 

우선 미국 유학생 순위 TOP8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중국 (289526명) 2위 인도(268923명) 으로 역시 쪽수로는 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신기하죠?

바로 3위 국가는 한국으로 43847명입니다. 이어서 캐나다 27876명 베트남 21900명 대만 21834명 나이지리아 17640명 일본 16054명의 순서입니다.

 

한국인이 그만큼 해외유학을 많이 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일본인들은 해외유학에 소극적이기 때문에 자산과 인구수를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숫자가 적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녀 세명을 하버드로 보낸 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례를 확인해 볼까요?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 예스24

 

미국 유학 장점

미국 유학은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인정받는 미국은 다양한 전공 분야와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지 장점을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미국에서의 공부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인종 간 교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성장과 역량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1. 높은 교육 수준과 다양한 전공

미국은 세계적인 대학들이 모여 있는 나라로, 고등 교육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에서 수업을 듣고 자격을 증명함으로써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공 분야와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전문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산업체와의 밀접한 관계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산업체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이후의 진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또한, 각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합니다.

 

3. 다양한 문화체험과 언어 능력 향상

미국에서의 생활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기 때문에, 어학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이는 국제 비즈니스 등에서의 활약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진로 선택과 취업 기회 확장

미국에서의 유학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전공 및 전문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며, 이는 개인의 경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에서 취득한 학위는 국제적으로 고용주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으며, 글로벌 취업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5. 학문적 자유와 창의성

미국의 대학들은 학문적인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합니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학문적인 성장과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와 행사를 통해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미국에서의 유학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인맥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는 나중에 진로 결정이나 비즈니스 활동에 있어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 모든 비지니스의 중심은 미국이기 때문에 신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중국어를 배워봤자 중국밖에 못가지만, 영어라면 전세계 어디서든 사업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전세계 인구를 고려했을 때 미국 유학생 순위는 중국 인도보다 오히려 한국이 더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인구 대비 3위 국가라고 했을 때, 그만큼 영어에 대한 갈망이 많다는거겠죠.

 

반면 일본인들은 미국 유학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위에 나오는 예시로 딸 셋을 하버드로 유학보낸 미국 유학생 성공 수기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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