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얻는 법 (글쓰기 고민 추천사이트 3개)

 

글쓰기 아이디어 얻는 법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보통 A4 10장짜리 문서를 쓴다고 했을 때, 저같은 경우 반나절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림과 도표 포함)

 

그런데 최소 5시간을 쓴다고 하면 그 중에 1시간은 아이디어를 얻고, 결과를 이미 머릿속에서 만들어가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오늘은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인 아이디어 얻는 법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추천사이트 5개를 함께 소개합니다.

 

아이디어 얻는 법 (창의성)

창의성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AI 시대가 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모든걸 혼자 고민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어떤 프롬프트를 쓸까?' 와 같은 단순한 고민으로 시작이 되니까요.

 

주변 환경 관찰하기

먼저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영감의 원천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소한 사물들에 주목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상상해 봅시다.

 

저는 정말로 많은 글을 씁니다. 매일 최소 2개 이상의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그 아이디어는 대부분 주위 뉴스, 사람들의 대화에서 얻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별 것 아닌 대화에서 질문이 나온다면, 바로 그게 하나의 포인트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주제인 '아이디어 얻는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하죠? "요즘 생각이 잘 안떠올라"

 

이게 바로 시작입니다. 이 작은 관찰에서 조금씩 다듬어 가봅시다.

 

다양한 사고방식

생각보다 우리의 뇌는 복잡하면서도 단순합니다. 항상 같은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걸 한번만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의외로 창의성은 다양한 사고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항상 A가 정답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일부러 B가 정답이라고 스스로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자신의 편견을 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노트 활용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 떠오를지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서 노트를 활용하죠. 저같은 경우는 노션(NOTION) 어플을 활요해서 그때그때 메모해두는 편입니다.

 

핸드폰에서 써둔걸 그대로 PC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아무때나 생각나는걸 적어둡니다. 물론 막 써두면 나중에 찾기가 힘드니까, 메모용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두는 센스도 필요하죠.

 

이렇게 만들어둔건 '갑자기 무언가 생각날 때' 써둔걸 '내가 그때 뭐라고 했더라?' 라고 하고 싶을 때 꺼내보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 예스24

YES24에서 노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끊임없는 독서

사실 독서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물론 다양한 곳에서 특히 유튜브 영상으로 생각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시각적인 자료를 받아들일 때 우리 뇌는 생각을 잘 안합니다.

 

상상이 필요한 문자들이 나열된 독서야 말로 정말로 내 생각이 쏟아지는 보물창고죠. 많은 주제의 책들을 읽으면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봅시다.

 

생각 공유하기

혼자서만 생각하지 말고 이걸 남들과 공유해 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저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에 나왔던 '주변 환경관찰 '이 바로 내 주위 사람들과 함께 무엇이든 이야기를 해보는 자리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때? 라고 질문하면서 오히려 새로운 무언가가 머릿속에서 떠오르기도 하니까요.

 

아이디어 추천 사이트

위에 나왔던건 나 자신에게서 도출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남에게서 도움을 받으려면 빠르게 몇 가지 추천사이트 들을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들어가서 좋은 것만 쏙쏙 가져오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는 한국에서는 조용하지만 수많은 이미지와 동영상 탬플릿이 공유되는 SNS 사이트입니다. 특히 디자인을 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에 드는 탬플릿들을 보면서 여기서 나는 어떻게 수정할까? 라고 고민해봅시다. 물론 이미지 내에 있는 문구를 보면서 글쓰기 아이디어도 함께 나오게 됩니다.

 

브런치

단순히 블로그와 다르게 브런치(Brunch)는 고퀄리티의 장문의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글 자체로 수익을 낼 수 없는 곳이니 다들 정말로 1. 글쓰는게 좋아서 2. 고퀄리티의 글을 바탕으로 부과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 라는 두 이유로 글을 씁니다.

 

저도 종종 글을 쓰기도 하고, 읽기도 하니 전문 작가님들의 생각도 한번 경험해 볼까요?

 

미디엄 (Medium)

마지막 세 번째는 글로벌 블로깅 사이트인 미디엄입니다. 우리는 네이버가 있다면 전세계에는 미디엄이 있다고 할 만큼 가장 규모가 큽니다.

 

처음 몇 개의 글을 보는건 무료지만, 10개 이상부터는 유료 버전을 구매해야 계속해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글은 영문으로 올라오지만 그만큼 전세계의 수많은 아이디어가 함께 쏟아집니다.

 

체류시간이 길어야 글 작성자들의 수익이 늘어나는 방식이라 모두가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곳이죠.

 

결론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디어 얻는 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위에 나온 3개의 추천 사이트 (핀터레스트, 브런치, 미디엄) 등에서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독서와 메모가 가장 정석이면서 오래오래 지속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기타 참고할만한 글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할까요?

이야기 잘 쓰는 법 7가지 가이드 (스토리텔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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