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마음의 양식이자 우리 지식의 보고입니다. 최근에는 주식도 해외투자를 하고 있으니, 영어 일본어를 잘한다면 외국 책 직구도 하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해외도서 구매 방법을 찾아보면서 다른나라 언어로 된 책들도 직구에 도전해 봅시다. (예스24, 교보문고 등)
해외도서 구매 방법
가장 쉽게 해외도서를 구매하는 방법은 국내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한국어로 된 자료만 있었지만, 이제는 영어 일본어 등 외국책도 알라딘이나 교보문고의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가격이 조금다르겠죠? 생각보다 비싼 편이긴 하지만 내가 직접 나가서 사는 것보다는 싼 편입니다.
교보문고 온라인 구매
교보문고 온라인에서는 해외도서들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해리포터 원서를 검색해보니 바로 '서양도서' 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나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필요한 책이 있다면 원문 제목으로 검색하거나, 유명한 책이라면 한글로 검색해도 바로 나오게 됩니다. 이미 서점에 있다면 배송료도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측정되니 비싸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예스24 외국책 직구
이제는 어렵지 않게 외국책 직구도 가능합니다. 그것도 직구사이트에 배송비까지 추가하면서 아마존으로 구매하기도 하지만, 예스24에서는 얼마전에 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외국 도서들도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참 편한 세상이죠?
다만 도서는 위에 있는 교보문고가 조금 더 많아보이니 상대적으로 유명세에 따라 하나씩 검색해 봐야 합니다. 예스24에서 제가 좋아하는 하루키 책도 당연히 검색이 되네요.
아마존 직구하기
예전에는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아마존 직구하기를 성공했다고 자랑하던게 5년 전이던거 같은데 세상이 바뀌었죠?
보통 아마존에서 book 항목에서 검색 시 국내로 배송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Shipping country에서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면 달러만 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만 가능하다면 배송대행사이트 (배대지)를 이용합시다.
해외도서 구매 방법 중에 일반직구를 사용하는 방식은 아마존, 라쿠텐 등에서 직접구매겠지만 저는 이것보다는 국내 사이트의 원화 결제를 추천합니다.
해외여행 책사기
저는 실제로 해외여행에 갔을 떄 책을 많이 샀습니다. 남들처럼 관광지에서 먹을것이나 선물도 좋지만 책사기도 충분히 재밌다는 말이죠?
제가 건진 것중에 가장 좋은건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일본어명: 노르웨이의 숲) 입니다.
일본어 원서로 구매하여 읽어보는 것도 느낌이 확 다르죠. 해외여행에서 기념품으로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배송, 통관, 관세 등
아마존에서 구매한다면 도서가 출발하면 배송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귀중품이 아니기 떄문에 통관이나 관세는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관세는 200달러를 넘지 않기 떄문에 세금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전문도서로 많이 산다면 이야기가 다르긴 하겠죠
결론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어도 우리의 지혜를 위해 읽어야 합니다. 오늘은 해외도서 구매 방법을 확인해보면서 외국책 직구 보다는 국내 사이트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가급적 예스24 직구처럼 국내에서 달러대신 원화로 계산한다면 부담도 되지 않고 좋겠죠?
기타 참고할만한 글
혹시 집에만 있다면 커뮤증이 아닌가 의심해 봅시다. 물론 공부하는 우리는 그렇지 않을거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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