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자 줄이려면? 0.1%라도 이자를 줄이는 4가지 방법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감당안되는 빚이 많아졌습니다. 대출 이자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소한 0.1%라도 내리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대출이자 줄이는 법

대출을 받을 때 가장 큰 부담은 누가 뭐래도 이자입니다. 매 월 납입하는 이자가 생활비를 넘어선다면 감당이 안되기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출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출 이자의 구성

대출 이자는 기본 이자와 여러 가지 부가 이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이자는 대출 원금에 대한 비용이며, 부가 이자는 대출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걸 이해해야만 우리가 원하는 한 푼이라도 줄이는 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0만원을 낸다고 해서, 그 안에 구성내용이 동일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금리 유형 이해하기

가장 먼저 내가 빌린 대출의 금리 유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대출의 이자율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뉩니다.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변동금리는 시장의 금리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장 금리가 낮을 때 변동금리 대출을 선택하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처럼 금리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기간이라면 고정금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앞으로 금리변동이 어떻게 될지를 고민하고 유형을 선택합시다. 만약 저라면 2023년 하반기라면 은행에서 추천하더라도, 변동금리로 시작하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중도상환 활용하기

두 번째는 중도상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10년 대출을 받았더라도, 이미 더 싼게 보인다면? 혹은 갑자기목돈이 생겨 당장 갚을 수가 있다면? 조기에 상환하여 이자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를 줄이려면 완전히 갚아서 안내는게 가장 편하겠죠? 중도상환을 통해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출 상품에서는 중도상환에 대한 제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자납입일 캘린더 공유

대출금 상환 시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이자가 발생합니다. 연체이자는 원래의 대출 이자보다 훨씬 높을 수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 내에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자납입일을 캘린더에 공유해두면 어떨까요?

 

다만 날짜를 가끔 까먹기도 합니다. 저는 미리미리 캘린더에 이자 납입일을 체크해 둡니다. 혹은 월급날로 지정을 해두면, 월급을 받는 순간 이자가 함께 빠지기 때문에 절대로 연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 비교하기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대출 상품의 이자율을 비교하여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은행과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최적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특히 갈아타기야 말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정부정책으로 금리 비교사이트도 나왔기 때문이죠.

 

대출 갈아타기 방법

이제는 많은 곳에서 대출비교가 가능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케이뱅크, 제일은행, 경남은행 등에서 비교를 할 수 있으며, 더 싼 곳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갈아타는 것을 '대환대출' 이라고 표현하며, 쉽게 상담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대환대출 서비스를 활용하면 최대 3억까지 4.42%로 (2023년 8월 16일 기준)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더 나은 신용대출로 한번에 이자비교를 통해서 핸드폰만 가지고도 갈아타기를 할 수 있죠. 이제 한도까지 3억이니 대부분 사람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결론

대출 이자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올바른 방법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합리적인 대출 관리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0.1%라도 줄일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통해, 대출 이자 줄이려면? 을 살펴보았습니다. 꼭 대환대출 등 갈아타기를 활용하고, 연체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대출이자 계산 방

추가로 대출이자 계산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자를 확인해본 다음에 신청하는게 나중에 갈아타기를 하더라도 미리미리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