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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어플 '클머니' 아이폰/아이패드 화면 비교

프리덤파크 201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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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용하는 가계부 어플 '클머니' 소개입니다.

이전에는 1년정도 무료 가계부 어플을 사용했으나, 카드값과 다양한 자산체크를 위해 클머니 어플로 변경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용 4.99 달러

(공용 어플이 아니라 각각 구입을 해야 합니다. 10달러 정도죠..쳇)


아이폰/아이패드 화면을 동시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메인인 가계부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은 심플하게, 아이패드는 디테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용은 실제 사용내역을 하나하나 볼 수 있고, 아이폰은 날짜별 클릭을 하면 해당 날짜의 수입/지출 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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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드 화면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에서는 카드 결제금액만, 아이패드용에서는 카드 청구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카드화면을 클릭하면 똑같이 내역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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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결산 화면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다릅니다.

아이폰은 '모두'라는 항목으로 수입/지출을 그래프화하여 시각적으로 볼 수 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다만 '수입' '지출' 등의 항목에서는 매 월 수입/지출 금액을 수치상으로 확인가능하며 1/3/6/12 개월 분의 평균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입사 초기 지출이 꽤 늘었으나, 이후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초기는 회사경비/대리구매 등의 항목을 넣지않아 실제 사용금액보다 많이 측정된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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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산 화면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죠.

입사 후 1년간 어느정도 증가했는지 반쯤은 자랑하기 위해 금액을 지우지 않고 넣었습니다.

(단순히 월급으로만 번 돈은 아닙니다)


매일 가계부 작성을 하면서, 가끔 월단위의 자산 그래프를 봅니다.

이번 달에는 이만큼 증가했군. 몇 달 뒤면 얼마가 되어 있겠군 등의 생각을 하게 되죠.


머릿속으로 계산한 목표금액을 맞추기 위해 평소에 지출금액이 줄어드는것도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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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머니 어플의 아이폰/아이패드 화면 비교는 여기까지 입니다.


단순히 가계부를 쓴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계부를 매일 쓰는 행위로 인해, 본인의 수익현황과 지출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디로 돈이 새는지를 확인한다면, 낭비를 조금씩 줄이고 매 월 늘어나는 자산 그래프를 보며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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